라이언 레이놀즈가 모처럼 자기 얼굴값만으로 굴러가지 않는 영화를 들고 왔습니다. 「메이데이」는 2026년 9월 4일 Apple TV로 공개된 냉전 배경 액션 코미디로, 1987년 소련 영공에서 정찰 임무 중 추락한 미 해군 조종사가 미국을 동경하는 전직 KGB 요원과 얽히는 이야기입니다. Apple TV 스트리밍으로 공개된 작품이라 메이데이 다시보기를 어디서 볼 수 있는지부터 정리했습니다.
공개 직후 반응이 좋았습니다.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86%(리뷰 44개 시점)를 기록해 레이놀즈의 근 10년 출연작 중 가장 좋은 평을 받았고, 공개 하루 만에 Apple TV 미국 1위·글로벌 6위에 올랐습니다. 「48시간」이나 「리썰 웨폰」 같은 1980년대 버디 무비를 떠올리게 한다는 평이 많았는데, 실제로 배경 연도 자체가 1987년입니다.
이 글에는 메이데이 다시보기가 가능한 경로와 요금 조건, 주요 출연진과 스포일러 없는 줄거리, 그리고 결말까지 정리했습니다. 결말 부분은 따로 표시해 두었으니 아직 보지 않으셨다면 그 앞까지만 읽으셔도 됩니다.
목차
메이데이 공개 정보
| 항목 | 내용 |
|---|---|
| 공개일 | 2026년 9월 4일 (Apple TV 스트리밍 공개) |
| 러닝타임 | 약 110분 (Apple TV 표기 1시간 50분) |
| 장르 | 액션, 코미디, 첩보 — 냉전 배경 버디 무비 |
| 감독·각본 | 조너선 골드스타인, 존 프랜시스 데일리 (공동 연출·공동 각본) |
| 원작 | 없음 (오리지널 각본) |
| 관람등급 | 15세 이상 관람가 |
| 제작 | 애플 스튜디오, 스카이댄스 미디어, 맥시멈 에포트 |
| 배경 | 1987년, 소련 |
| 평가 | 로튼토마토 신선도 86% (공개 직후, 리뷰 44개 기준) |
| 성적 | 공개 이튿날 Apple TV 미국 1위 / 전 세계 6위 |
「던전 앤 드래곤: 도적들의 명예」를 함께 만든 조너선 골드스타인·존 프랜시스 데일리 콤비가 다시 붙었고, 레이놀즈의 제작사 맥시멈 에포트가 제작에 참여했습니다. 각본도 두 감독이 직접 썼습니다.
메이데이 출연진과 줄거리

이야기는 극비 정찰 임무에서 시작합니다. 미 해군 조종사 트로이 ‘어쌔신’ 켈리는 소련 영토를 촬영하는 임무에 투입되지만 기체가 추락하고, 정신을 차렸을 때는 낯선 집 안입니다. 그를 끌고 온 사람은 조직을 떠난 전직 KGB 요원 니콜라이 우스티노프. 미국 문화에 오래 매혹돼 있던 이 남자에게 미군 조종사는 위험이 아니라 기회입니다.
여기서부터 영화는 첩보물의 긴장과 버디 코미디의 리듬을 번갈아 씁니다. 두 사람은 서로를 이용하려 하면서 동시에 상대 없이는 국경을 넘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. 냉전이라는 배경은 심각한 국제 정치보다는 두 사람이 서로의 나라를 오해하는 방식으로 소비되는데, 비평에서 갈린 지점도 여기입니다. 유머가 시원하다는 쪽과 냉전 정치를 너무 얕게 다룬다는 쪽이 나란히 있습니다.
주요 인물
- 트로이 ‘어쌔신’ 켈리(라이언 레이놀즈): 미 해군 조종사. 임무 실패 후 적진 한복판에 홀로 남습니다. 자신이 돌아가면 전쟁 영웅 대접을 받을 거라 믿고 있습니다.
- 니콜라이 우스티노프(케네스 브래너): 전직 KGB 요원. 미국행을 오랫동안 꿈꿔 온 인물로, 이 영화에서 가장 호평받은 연기입니다.
- 안나 우스티노프(마리아 바칼로바): 니콜라이의 가족. 두 남자의 계획에 현실 감각을 들이대는 자리입니다.
- 알렉산더 볼코프: 미소 관계가 풀리는 것을 원하지 않는 소련 측 인물. 트로이의 임무를 자기 목적에 이용하려 합니다.
- 그 외: 마르친 도로친스키, 데이비드 모스가 조연으로 참여했습니다.
라이언 레이놀즈의 다른 작품을 찾고 계시면 데드풀과 울버린 다시보기를 정리해 두었고, 첩보 액션 계열로는 노 타임 투 다이 다시보기가 가깝습니다.
메이데이 다시보기 방법
정식으로 확인된 경로만 안내합니다.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는 다루지 않습니다.
Apple TV 오리지널이라 기본 경로는 Apple TV 구독입니다. 한국 기준 월 6,500원이고 신규 가입 시 7일 무료 체험이 제공되므로, 이 작품 한 편만 보고 해지하는 것도 가능합니다. 건별 구매나 대여는 제공되지 않습니다.
티빙을 이미 쓰고 있다면 앱을 바꾸지 않아도 됩니다. 티빙에는 Apple TV+ 브랜드관이 들어와 있고 이 작품 페이지도 열려 있는데, 다만 프리미엄 요금제 이용자만 재생할 수 있습니다. 베이직·스탠다드 이용권에서는 목록에 보이더라도 재생되지 않으니 요금제를 먼저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.
넷플릭스·웨이브·쿠팡플레이에는 올라오지 않습니다. 국내 극장 개봉 기록도 확인되지 않아, 지금 이 영화를 볼 수 있는 곳은 위 두 경로뿐입니다.
메이데이 결말 스포일러
여기서부터는 결말이 드러납니다. 아직 안 보셨다면 이 문단은 접어 두고 다음 섹션으로 내려가시길 권합니다.
모스크바까지 올라간 두 사람의 계획은 절반만 성공합니다. 트로이는 자신이 기대했던 ‘전쟁 영웅’ 대접을 받지 못하고, 니콜라이의 망명 요청도 거절당합니다. 미소 관계 개선을 방해하려던 알렉산더 볼코프의 계략에서 벗어난 뒤, 두 사람은 소련 미사일 운반 차량을 탈취해 셰레메티예보 공항으로 향하고 거기서 여객기를 확보해 탈출합니다. 볼코프는 이 과정에서 비행기에서 떨어져 목숨을 잃습니다.
남은 문제는 연료였습니다. 트로이의 조종 실력으로 미 해군 항공모함 갑판까지 도달하는데, 착륙 직전 그는 조건을 내겁니다. 니콜라이의 영주권과 망명을 승인하지 않으면 내려가지 않겠다는 것. 결국 니콜라이의 망명은 승인되고, 영화 후반 그는 워싱턴에서 오래 꿈꿔 온 미국식 일상을 누리는 모습으로 등장합니다.
마지막 장면은 트로이 쪽입니다. 비공개 청문회 자리에서 그는 자신이 믿어 왔던 조직을 향해 아버지의 석면 피해와 관련된 은폐를 문제 삼습니다. 애국심을 버리지 않으면서도 그 애국심의 대상과 싸우는 결말이라, 버디 코미디로 시작한 영화가 마지막에 한 번 톤을 바꾸는 셈입니다.

메이데이 다시보기 FAQ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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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디서 볼 수 있나요?
Apple TV 구독으로 볼 수 있고, 티빙 프리미엄 이용자라면 티빙의 Apple TV+ 브랜드관에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. 넷플릭스나 웨이브에는 없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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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별로 구매하거나 대여할 수 있나요?
불가능합니다. Apple TV 오리지널이라 구독 상태에서만 재생됩니다. 다만 신규 가입 시 7일 무료 체험이 있어 실질적으로 한 편만 보는 것도 가능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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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닝타임은 얼마나 되나요?
약 110분입니다. Apple TV 한국 페이지에는 1시간 50분으로 표기되어 있고, 해외 자료에서는 111분으로 적는 곳도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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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연은 누구인가요?
라이언 레이놀즈가 미 해군 조종사 트로이 켈리를, 케네스 브래너가 전직 KGB 요원 니콜라이 우스티노프를 맡았습니다. 마리아 바칼로바, 마르친 도로친스키, 데이비드 모스도 함께 나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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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가는 어떤가요?
공개 직후 로튼토마토 신선도 86%(리뷰 44개 기준)로, 라이언 레이놀즈 출연작 중 최근 10년 사이 가장 좋은 평입니다. 케네스 브래너의 연기와 1980년대풍 연출이 특히 호평받았고, 반대로 냉전 배경을 가볍게 다룬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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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인가요?
아닙니다. 두 감독이 직접 쓴 오리지널 각본입니다. 1987년 냉전이라는 시대 배경만 실제 역사에서 가져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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속편 계획이 있나요?
2026년 9월 7일 기준 확인된 속편 계획은 없습니다. 발표가 나오면 이 글을 갱신하겠습니다.
마무리
「메이데이」는 냉전이라는 무거운 배경을 두 사람의 티격태격으로 통과해 버리는 영화입니다. 정치적 통찰을 기대하면 아쉬울 수 있지만, 모처럼 라이언 레이놀즈가 상대 배우에게 판을 넘기며 노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값이 있습니다. 케네스 브래너가 그 판을 제대로 받습니다.
같은 결의 액션을 더 보고 싶다면 미션 임파서블: 파이널 레코닝 다시보기, 라이언 레이놀즈의 대표작을 찾고 계시면 데드풀과 울버린 다시보기 글도 함께 참고해 보세요. 같은 2026년 개봉작으로는 싱 어게인 다시보기 글도 정리해 두었습니다.